김종철 감독

김종철 감독이 공중파 TV의 작가에서 영화감독으로 직업을 전환한 것은 2009년 6월이었다.
그때부터 그는 매년 한 편씩 기독교 다큐멘터리 영화를 연출, 감독하여 세상에 발표하면서 일반 영화인도 믿기 어려울 만큼의 놀라운 추진력과 열정으로 영화를 만들어 오고 있다.

2010년 발표한 기독교 다큐멘터리 영화 ‘회복’은 관객수가 1만 명이 넘으면 초대박이라는 한국 영화계의 현실속에서 극장 유료 관객수만 16만7천명에 불러 모으면서 기독교 다큐멘터리 영화사상 최고의 관객 동원이라는 기록을 세웠다. 이 영화를 통해 한국 기독교에 이스라엘 다시 배우기 열풍을 일으키고 이스라엘 회복 운동에 불씨를 화려하게 지피는 역활을 감당했으며 이 영화로 인해 김종철 감독은 ‘제4회 모나코 국제영화제’에서 다큐멘터리 부분 대상을 차지하는 등 국제 영화계에서도 작품성을 인정받으면서 흥행성과 작품성을 두루 겸비한 영화감독으로 자리매김을 했다.

그 후로 그는 팔레스타인 아랍 크리스천들이 기독교 신앙을 가진 이후에 오랜 세월동안 저주와 복수의 대상으로 여겨졌던 유대인들을 향해 화해와 용서의 손을 내민다는 내용의 두 번째 두큐멘터리 영화 ‘용서’를 발표하면서 한국 기독교계에 팔레스타인 다시 보기와 예수 그리스도를 통한 진정한 의미의 용서에 대해서 생각해 보게 하는 계기를 마련해 주었다.

그 후로 그는 또 다시 카메라의 렌즈를 이스라엘로 향해 예루살렘에 세 번째 성전을 건축하기 위해 준비하고 있는 일부 정통유대인들의 모습을 취재한 세 번째 기독교 영화 ‘제3성전’을 완성하여 이미 일본에서 개봉을 시작했고 이어 미국과 유럽의 개봉을 준비하며 한국 기독교 영화의 세계화에 시장을 개척하고 있는 상태이며 그가 하나님으로부터 받은 달란트와 이스라엘을 통해 인류를 향한 하나님의 메시지를 영상에 담는 작업에 매진하고 있다.

<수상경력>
 – 제9회 기독교 문화대상 방송부문 수상
 – 제5회 모나코 국제 영화제 다큐멘터리 부문 수상
 – 제6회 모나코 국제 영화제 올해의 주목할 만한 작품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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