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복
- Restoration -

예수님의 고향 이스라엘, 그러나 그곳엔 지금 예수님이 없습니다.

film_ 01_ restoration_ Poster

감독: 김종철
촬영: 전호승, 김익환
런닝타임: 90분
형식: 다큐멘터리

회복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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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가 태어났던 이스라엘 지금,
그곳에 예수는 없었습니다.

이스라엘에서 예수를 믿는다는 이유로
정통 유대인들로부터 목숨의 위협을 받을 정도로 핍박받으며
신앙생활을 하는 메시아닉 쥬들의 실상을 다룬 이 영화는
그동안 이스라엘의 실상을 잘 몰랐던 많은 사람들에게
이스라엘의 영적 상황을 소개했습니다.

성경의 예언대로 이스라엘은
2천 년 만에 자기들의 땅으로 돌아오고 있으며
현재 예수를 믿는 유대인들이 급격하게 늘어나
회복되어 가고 있다는 현장을
생생하게 카메라에 담았습니다.

이 작품은 2010년 제5회 모나코국제영화제(5th Monaco Charity Film
Festival)에서 다큐멘터리 부문 ‘대상’을 수상했습니다.

예수님의 고향, 이스라엘

그러나 지금 그곳에선 예수를 믿는다는 이유 하나만으로 예수를 거부하고 있는 정통 유대인들로부터 말할 수 없는 핍박을 받고 있는 자들이 있다. 그들은 바로 메시아닉 쥬들이다. 그런데 이들이 격고 있는 핍박과 고통은 점점 더 심해져 가고 있다. 왜 이들을 향한 핍박의 강도는 점점 더 심해져 가고 있는 것일까? 그것은 바로 이스라엘에서 예수를 하나님의 아들이자 우리의 구원자로 받아들이는 유대인들의 숫자가 점점 많이 늘어나고 있기 때문이다.

이들이 이렇게 늘어나는 이유는 무엇일까? 그것은 이스라엘이 지금 성경에서 예언했던대로 회복되어져 가고 있기 때문이다. 유대인들은 왜 예수를 거부하는 것일까? 예수는 유대인들이 그토록 지키고 싶어했던 율법을 무시했다. 그 대표적인 일이 안식일에 병자를 고친 일이였다.

그 후로 유대인들은 예수를 십자가에 못 박았고 그런 사실이 전세계 기독교인들의 분노를 사게되었으며 2천년 디아스포라생활 동안 유대인은 온갖 박해를 받아야만 했다. 심지어는 십자군에 의해 수많은 유대인들이 화형을 당했으며 독일 나치에 의해 홀로코스트라는 엄청난 대 시련을 격어야만 했다. 이런 역사적 사건을 격으면서 유대인들의 가슴속엔 예수에 대한 증오감이 뿌리 내리게 되었다.

줄거리

2009년 3월 20일 이스라엘의 명절인 부림절 오후 2시 반, 이스라엘의 아리엘 지역에 살고 있는 데이빗 오르티즈의 가정에 정체불명의 선물이 배달되었다. 선물의 정체를 모르는 이집의 16살짜리 아들 아미 오르티즈는 그 선물 바구니를 들고 집안으로 들고 들어와 개봉하는 순간 그곳에선 폭탄이 터지고 말았다. 그 폭탄의 위력은 아미의 몸을 처참하게 만든 것은 물론 집밖에 주차되어 있던 자동차에까지 파편이 튈 정도였다.

가공할만한 이 폭탄은 도대체 누가 보낸 것이고 왜 이들의 가정에 보내진 것일까? 그들이 우리에게 관심과 중보의 기도를 요청하고 있다. 아직도 영적인 눈이 가리워져 예수님을 메시아로 인정하지 않고 있는 오늘날의 이스라엘의 영적인 상태를 보여주고 있는 기독교 다큐멘터리이다.

예수를 믿는 메시아닉 쥬

이스라엘에서 예수를 메시아로 믿는 사람들을 메시아닉 쥬라고 하는데 현재 650만 이스라엘인구 중에서 약 2만 여 명으로 추산하고 있으며 그들은 유대교 전통에 어긋나는 신앙생활을 하고 있다는 이유로 얼굴을 드러내놓지 못하고 어렵게 신앙생활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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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미 오르티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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