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의 유대인들은 AD 70년 로마에 의해 파괴된
예루살렘의 성전을 2천년이 지난 지금도 복원을 꿈꾸고 있다.
그냥 꿈만 꾸는 것이 아니라
1967년 예루살렘의 탈환 이후부터 지금까지
구체적인 복원 계획을 갖고 준비하고 있다.
이 영화는 이스라엘의 유대인들이 그들의 오랜 소망이었던
성전을 복원하기 위해 은밀하게 준비하고 있는 현장을 카메라에 담았다.
과연 이들의 계획이 현실로 옮겨지게 될 날은 언제일까?
그리고 성전이 예루살렘에 복원이 된다면
그 다음에는 어떤 일들이 벌어지게 될까?
성경에서는 이런 계획에 대해서 어떻게 예언하고 있으며
이것은 정말 주님이 다시 오시는 신호일까?
우리는 과연 하나님의 시간표 속에서 어디쯤에 와 있는 것일가?
이스라엘서 성전을 준비하고 있는 관계자들 약 백여 명의 인터뷰와
전세계 신학자들의 진단을 들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