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_ 04_ 루터의 두 얼굴_ Photo-10

김종철 감독에게 묻는 20가지 질문 – 18

이번 영화를 제작하면서 가장 어려웠던 부분은?

‘회복’ ‘용서’ ‘제3성전’은 모두 현재 이스라엘에서 일어나고 있는 현상을 다큐멘터리로 제작하는 것이었지만 ‘루터의 두 얼굴’은 지금부터 5백 년 전의 이야기를 담아내야 하는 것이라 생생한 현장감 있는 영상을 담을 수가 없었다. 결국, 독일에서 제한된 시간에 제한된 예산으로 재연 드라마를 촬영했는데 이 부분이 가장 아쉽고 어려웠던 부분이다. 그래도 독일에서 촬영한 재연 부분이 이 영화에서 중요한 부분을 차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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